Section 11
리틀엔디안과 빅엔디안
컴퓨터가 바이트를 저장하는 순서를 Byte Ordering이라고 한다
Byte Ordering에는 내림차순과 오름차순이 있다. 흔히 리틀엔디안과 빅엔디안라고 불린다.
이러한 엔디안의 유래는 소설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 나라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계란를 먹을 때, 뾰족한 부분에서부터 먹을지 뭉툭한 부분에서부터 먹을지라는 논제로 대립하게 되는데
뾰족한(작은) 부분에서부터 먹는 무리를 리틀 엔디안
뭉툭한(큰) 부분에서부터 먹는 무리를 빅 엔디안
이렇게 부르게 되었고,
이를 Danny Cohen이라는 사람이 논문 작성시 인용하면서 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빅 엔디안의 경우 두 수를 비교할 때 대부분 빠르게 연산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에 가까워 친근하다는 장점도 잇다.
(IBM / SPARC / Motorola 에서 사용)
리틀 엔디안의 경우 홀/짝 검사시 빠르다.
마지막 숫자가 첫번째로 오기 때문에 첫 바이트만 봐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포인터 사용시에도 유리하다고 한다.
(Intel x86 / AMD / DEC 에서 사용)
'Study > syst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커스쿨.Section 14 (0) | 2017.11.05 |
---|---|
해커스쿨.Section 12 (0) | 2017.11.02 |
해커스쿨.Section 9 (0) | 2017.11.02 |
해커스쿨.Section 8 (0) | 2017.11.02 |
해커스쿨.Section 7 (0) | 2017.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