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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랜섬웨어가 등장하면서 다시한번 랜섬웨어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있다.


버터플라이 랜섬웨어란 무엇일까?


윈도우를 노리는 대부분의 랜섬웨어와 달리 리눅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랜섬웨어이다.

이는 기존의 랜섬웨어와 달리 파일들을 암호화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 마이너가 결합되어

감염 pc의 자원을 사용하여 채굴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터플라이 랜섬웨어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1. 보안 패치를 미루지 않는다.


해킹 예방법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보안 방법인 만큼 중요하고 위험하다.

어떠한 이슈가 터지면 그에 대응법을 새로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일수밖에 없다.

리눅스 대상의 랜섬웨어이므로

spt-get update 를 필수적으로 해주어야한다.



2. 중요한 자료는 백업해둔다.


이 역시 빠지지 않는 보안 방법이다.

어떠한 해킹을 시도하든 데이터가 백업되어있으면 복구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USB나 외장하드를 이용해 백업을 해두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다.



3.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는 방문하지 않기


정보보호 실천수칙에도 나와있는 보안방법이다.

각종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사이트나 불법적인 사이트에서 가장 감염되기 쉽다.

인터넷 브라우저단에서 막는것엔 한계가 있으므로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라면 방문을 자제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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