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와 UDP의 소켓통신과정이 다르듯이 실제로 사용하는 함수도 다르다.
TCP의 경우 서버에서 소켓을 생성하여 bind를 해놓고 listen상태로 만들어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기다리고 요청이 들어오면 acccept함수로 연결에 대한 새로운 소켓을 생성한다. 그리고나서 send와 recv함수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최종적으로 연결이 끝나면 close함수를 통해 종료한다.
UDP의 경우 수신하는 쪽에서는 소켓을 생성하여 bind를 해놓아야 수신할 수 있다. 그리고 TCP와는 달리 read 대신 수신되는 자료 외에 송신지의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recvform을, write 대신 전송할 목적지를 정할 수 있는 sendto함수를 이용하여 자료를 송수신한다. (connect함수를 이용하여 read와 write함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UDP에서 connect함수는 접속과는 관련이 없다.)
'Study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RFID란? (0) | 2018.05.21 |
---|---|
[K.Knock]소켓 주소 구조체 (0) | 2017.06.08 |
[K.Knock]TCP와 UDP 소켓 통신 과정 (0) | 2017.06.07 |
[K.Knock]소켓 관련 함수 (0) | 2017.06.06 |
[K.Knock]소켓이란?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