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란?

RFID란?

전자태그라고 불리며, 주파수를 이용한 ID식별장치이다. 이는 판독기과의 통신을 통해 태그를 식별한다. RFID 태그는 총 16개의 섹터로 구분되어있다. 또한, 한 섹터 안에는 4개의 블록이 존재(4K 태그의 경우 32번 섹터부터 16개의 블록)하며, 한 블록은 16바이트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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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의 종류

RFID는 수동형과 반수동형, 그리고 능동형 이렇게 3가지의 큰 범주로 나뉜다. 수동형의 경우 판독기의 동력만으로 칩의 정보를 읽고 통신한다. 반수동형의 경우 RFID 태그에 건전지가 내장되어있어 칩의 정보를 읽는데에 사용하고, 통신에만 판독기의 동력을 사용한다. 능동형의 경우 RFID 태그가 모든 처리를 담당한다.

우리집 도어락 태그

우리집 도어락 태그를 분석해보니 Mifare Classic 1K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태그 종류중 하나로 태그의 크기에 따라 1K, 2K, 4K로 나뉜다. 룸메이트가 가지고있던 먼지쌓인 아두이노 킷에서 RFID 태그를 하나 더 얻을 수 있었다. 비교해보며 조금씩 알아가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3번 블록과 기기정보 블록을 제외한 다른 블록에 데이터가 없는것이다....... 혹시나 해서 도어락 태그를 도어락에 태깅해보았더니 열리지 않았다......ㅠㅠ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하던 터라 알지 못했다.... 도어락 태깅부터 가능하도록 한 후에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