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격적으로 파이썬을 다뤄보았다. 오늘 배운 수업을 복습해보자
파이썬IDLE를 실행하게 되면 우리가 치는 명령은 한줄단위로 바로바로 실행된다.
>>>2+3
5
위와 같이 연산식을 적어주면 바로 결과가 나온다.
C언어의 printf와 같이 출력하는 명령을 이용해보자
>>>print(2+3)
5
출력에 성공했다.
이번엔 숫자가 아닌 문자를 더해보자
>>>print("g0p" + "her")
g0pher
이처럼 문자열을 더하게되면 이어진다.
파이썬에대한 대략적인 느낌이 올것이다. 우선 간단하고 편리하다.
이제 파이썬에서 제공하는 터틀그래픽이라는 기능을 사용해보자
터틀그래픽은 거북이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것이다.
이 거북이는 화면 중앙에서 시작해서 우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아래 명령을 통해 실행시켜보자
import turtle
t = turtle.Turtle()
t.shape("turtle");
여기서 t.shape는 거북이의 모양을 설정해주는것인데 turtle, circle, classic 등으로 다양한 모양을 설정할 수 있다.
이제 터틀 명령을 살펴보자
t.shape("x") : 거북이의 모양을 x로 설정한다
t.color("x") : 그림의 색을 x로 설정한다
t.width(x) : 그림의 굵기를 x로 설정한다.
t.turtlesize(x) : 거북이의 크기를 x로 설정한다.
t.speed(x) : 거북이의 속도를 x로 설정한다.
t.up() : 거북이가 그림을 그리지 않도록 설정한다
t.down() : 거북이가 다시 그림을 그리도록 설정한다
t.goto(x,y) : x,y로 거북이를 이동시킨다
t.forward(x) : 거북이를 x만큼 앞으로 이동시킨다. (t.fd로도 가능하다)
t.backward(x) : 거북이를 x만큼 뒤로 이동시킨다. (t.bk로도 가능하다)
t.left(x) : 거북이를 왼쪽으로 x의 각도만큼 회전시킨다. (t.lt로도 가능하다)
t.right(x) : 거북이를 오른쪽으로 x의 각도만큼 회전시킨다. (t.rt로도 가능하다)
t.circle(x) : 반지름이 x인 원을 그린다.
t.clear() : 그린 그림을 지운다 (거북이는 부동)
이제 원하는 그림을 그려본다 ><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변수선언을 알아보자
파이썬은 변수의 자료형을 정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정해준다. 변수선언은 아래와 같이하면 된다.
>>>x=100
>>>print(x)
100
이처럼 x라는 변수를 100이라는 값으로 초기화한 후 출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간단하다!
문자열도 똑같은 방법으로 변수를 지정해줄 수 있다.
>>>x="g0pher"
>>>print(x)
g0pher
출력을 해보았으니 입력도 받아보자
>>>input()
이렇게 작성하면 입력을 받기위한 대기상태에 있을것이다. 아무렇게나 쳐보자
>>>input()
아앙아아앙아아
'아앙아아앙아아'
이처럼 입력한것이 바로 출력되는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변수에다가 넣어보자
>>>x = input()
끝이다!!! 너무나도 간단하다
하지만 여기서 흠이 한가지 있다. 이 input은 모든것을 문자열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숫자를 이용할 때가 있기때문에 형변환을 해주어야 한다.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x= int(input("정수입력! : "))
와우... 이게 끝이다. 또한 입력 전에 출력도 한줄에 코딩이 가능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오늘 배운것만으로도 터틀을 이용해 다양한 코딩이 가능하다 직접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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